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2월 19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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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3-12-19 | 조회수1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
신성한 내적 사막에 홀로 머무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고통에 싸여, 천상 아버지의 품에서 쉬십시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깊은 자각 속에, 믿음과 사랑으로 또 거룩한 침묵 중에 영과 진리로(요한 4,24) 그분을 찬미하십시오. 그림이나, 비전이나, 말을 찾지 않는다면 안전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내적인 어두움 속에 저와 함께 있음을 알아채기란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모든 것이 되도록, 주님이 아니시면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기꺼이 체험하게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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