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입니다
미워하고 있는 동안은 내안에 고통의 폭풍이 몰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그 폭풍을 잠재워줍니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하면서도 고통스럽지 않다면
영혼이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