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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2 조회수8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구소장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셨답니다. 

 

좀 사람이 너무 천박하다고 하셨습니다. 좀 거지 근성이 있다고 ..같이 걸어가면 옆에 있는 사람이 자부심이 들어야 하는데 그런데 이 사람과 같이 걸어가면 무엇인가 내가 부족한 사람 속에 있는 것 같아..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말을 듣고 나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괜찮아 .. 참 좋은 소리야. 왜 괜찮다고 하였을까요? 나의 중심이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그런것입니다. 

                                                    (최원석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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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연구소장님이 참 틀려 먹었네요~ 무척 화가 납니다.

오히려 천박스러운 것은 연구소장이네요. 한 개인을 깔개 뭉겨도 분수가 있지

이 모든 굴욕에도 오로지 용서로 신앙을 키워가는 최원석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모범이며 님께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신앙따로 세상따로로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례받고 주님의 뜻을 실행으로 제한된 삶을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이신 예수님처럼 닮아가도록 값지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쁜 성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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