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1-18/주님 성탄 대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5 조회수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18절에서와 같이, 한처음에 말씀이셨고,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으며, 당신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당신을 통하여 생겨났고 당신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으며, 당신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고,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고, 그는 증언하러 왔으며,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고,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으며,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입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고, 당신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당신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당신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당신의 백성은 당신을 맞아들이지 않았고, 당신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으며,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사람들 가운데 사셨고, 사람들은 당신의 영광을 보았으며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고, 요한은 당신을 증언하여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라고 외쳤으며, 당신의 충만함에서 사람들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고,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당신을 통하여 왔으며,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고,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당신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하신 유일한 말씀이시다.(교리서 102항)

3) 말씀이신 예수님은, 요한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참빛이신 당신을 증언하여, 당신은 그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그보다 앞서셨다고 외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말씀이신 예수님은, 은총과 진리를 드러내시어, 요한이, 참빛이신 당신을 증언하여, 당신은 그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그보다 앞서셨다고 외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은총과 진리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성경 전체에 펼쳐져 있는 하느님의 동일한 한 ‘말씀’은 바로 여러 성경 기록자들의 입을 통해 울려 퍼진 동일한 한 ‘말씀’이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태초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신 하느님이신 당신은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분이[성 아우구스티노, 「시편 해설」, 103, 4, 1: CCL 40, 1521(PL 37, 1378).](교리서 102항)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저희가, 성경 전체에 펼쳐져 있는 하느님의 동일한 한 ‘말씀’은 바로 여러 성경 기록자들의 입을 통해 울려 퍼진 동일한 한 ‘말씀’이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태초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신 하느님이신 당신은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분이[성 아우구스티노, 「시편 해설」, 103, 4, 1: CCL 40, 1521(PL 37, 1378).](교리서 102항)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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