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6 조회수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홍) 

 

☆ 성탄 시기 

 

스테파노 성인은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뽑은 부제다. 식탁 

사를 위한 일곱 봉사자 가운데 하나로 뽑힌 스테파노 성인은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뿐만 아니라, 사도들

과 마찬가지로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면서 진리를 증언하는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또한 유다인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유다인들은 스테파노 성인을 도저히 감당할 수 

음을 알고 그가 하느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결국 그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함으로써 교회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알렐루야.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

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

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

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

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

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6 

 

나무들 햇빛 ! 

 

하느님 

은총 

 

북극 

한파 

 

이어 

지며 

 

얼어 

있던 

 

온갖 

나무들 


날씨 

풀리고 

 

햇볕 

내려와 

 

부드 

러운 

 

바람과 

함께 빛나는 햇살 올올이 걸려서 나부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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