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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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보조리 죽여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8 조회수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홍) 

 

☆ 성탄 시기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

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보고 

기억하여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더욱 성대한 축일로 지내고 있다. 아

기 예수님을 대신하여 죄 없이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눈부

   신 순교자들의 무리가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

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
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

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

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8 

 

매듭달 별빛 ! 


하느님 

은총 


북극 

한파 


깜깜한 

추위 


가득 

해도 


믿음 

희망 

사랑 


찬란히 

빛나는 


매듭달 

별빛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느 

곳이나 


고루고루 

변함없이 비추어 모든 피조물 받아 안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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