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637) ’23.12.31.일>

올바른 이에게, 마음이 깨끗한 이들에게 좋으신 분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하고 하느님을 경외하며 

항상 바른길만 기쁘고 즐겁게 걸어가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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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집회 3, 3-6)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결백해 보여도 영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잠언 1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