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실수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1 조회수1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얼마나 잘나서 완벽해서

 

실수가 없겠습니까.

 

다 같은 사람이니까 부족하니까

 

실수를 합니다.

 

다만 뒤돌아보고 뉘우치고 다짐하면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예전에 아름다운 글중에

 

구멍뚫린 물동이를 지고 

 

흔들리면서 걷는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완벽해지려고 애를 써보지만

 

완벽해질수도 없고

 

교만의 한 모습이겠지요.

 

저도 잘난것 없는 사람이면서

 

타인에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잊으려고 합니다.

 

진흙이 싫으면 가까이 안가면 되겠지만

 

인생사가 어찌 그렇습니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모여서 아웅 다웅 달래며

 

사는것이 인생이겠지요.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깊은 이해를 못드린 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