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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 [1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날카로움을 부드럽게 하기)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3 조회수167 추천수4 반대(0) 신고

날카로움을 부드럽게 하기 -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사랑에 대한 가장 거룩한 교훈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생생히 간직하십시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여러분 가운데 분쟁이 없게 하십시오.

설사 때때로 날카로운 말을 뱉을지라도

가능한 한 빨리 그것을 바로 잡으십시오.

“그런 식으로 계속 말하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이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특별히 당신의 수난에 대해 묵상함으로써,

당신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우선 그것을 듣게 하소서.

그런 다음,

저의 말과 행동을 통해 쓸모 있는 방법으로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쏟아 붓는 방법을 가르쳐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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