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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41. 예수님이 사제에게 - 정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3 조회수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정의


인간 사회에는 악습과 격정이 있고 갖가지 어려움과 불완전이 있으며 온갖 종류의 나태가 있지만, 그럼에도 실천의 정도가 다양한 덕행들이 있다. 이 덕행들 가운데 정의가 있다.

정의는 누구든지 입에 올리는 덕행이니, 누구든지 자기를 정의의 수호자라고 하거나 정의를 옹호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토록 요란하게 외치는 것과 실상은 아주 다르다.


아들아, 분명히 말하지만, 만일 학대를 당하고 짓밟히는 덕행이 있다면, 바로 정의라는 덕행이다. 이는 내 교회 안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신자들뿐만 아니라 흔히 내 사제들에게도 일어나는 일이고, 목자들에게도 꽤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이상한 것은 세상 사람들도 이 덕행은 특히 존중하면서도 실천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지 세상만 그렇다면야, 악마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겠지만, 불행히도 내 신비체인 교회마저 이 덕행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이 덕행을 실천하려면 겸손과 사랑이라는 두 덕행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겸손과 사랑이 없는 영혼 속에는 정의가 존속할 수 없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정의가 심하게 훼손되고 불의가 득세하는 것을 보게 될 때면, 겸손과 사랑 부족이 그 으뜸 가는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생활 습관


위에서 말했듯이, 정의라는 덕행이 내 신비체인 교회 안에서 자주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교회의 하위 계층뿐만 아니라 맨 고위층까지도 마찬가지이다.

내 교회를 해치는 이 악 때문에 고통받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겠느냐? 그런 사례(事例)들을 지적해 볼까? 아니다, 아들아. 그러지 않겠다. 너무나 번번이 일어나는 일이어서, 정의를 어기는 것이 생활 습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지경이니 말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징벌을 끌어당기는 불의가 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고유의 책임이 있는 내 교회 사람들이 분별없이 계속 저지르는 배반 행위이다.

그런 자들은 각각의 행실에 따른 하느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시대의 조류에 따랐을 뿐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 심판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변명이 되겠느냐? 이 세기를 사는 그들은 온갖 종류의 야심과 거만과 오류를 생활 습관으로 삼고 말았다. 그래서 그릇된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미 분명히 말했지만, 나의 생활과 그들의 생활을 대조해 보면 부인할 수 없도록 정반대라는 결과가 나올 터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조할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 무섭기 때문이겠느냐?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심판' 때에는 어차피 대조해야 할 것이고, 그때에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땅 속에서


나 예수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알고 있다.(마태 10,30 참조 - 역주)고 말한 적이 있고, 나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가난한 사람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마르 9,41 참조 -역주)이라고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쓸데없이 뱉아낸 말 한 마디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는 말도 하였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아무것도 내게서 빠져나갈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무한히 '자비'가 아닐 것이고, 무한한 '정의'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이를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성인(聖人)들만, 오로지 성인들만 생각할 따름이다! 거룩하지 않은 사람들은 삶의 근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생각할 겨를이 없다. 성덕을 지향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반면에 성덕을 추구하는 사람은 굳건한 바위 위에 자기 성화의 집을 지으려고 부지런히 일한다.


아들아, 내가 너희에게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힘주어 말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기도하고 보속해야 할 동기가 내 교회 안에 너무나 많은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네 영혼 가득 슬픔이 고여 있구나. 그러나 언젠가는 그 슬픔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니, 지금은 땅 속에서 썩어야 한다. 너는 사람들의 이해를 받지 못하고 있지, 아들아? 하지만 네 예수인 나는 이해를 받은 적이 있었더냐?

네게 강복한다.

(1976년 6월 5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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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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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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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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