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5 조회수79 추천수2 반대(0) 신고

공부를 잘 못할떄가 어려서입니다. 당시에는 해도 해도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공부를 하면 되었습니다. 어려서와 커서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  어려서는  수동적이었습니다.  남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하였습니다.


그래서 수동적으로 하고 남  시선을 의식한 공부,  따라하는 것으로 해서 나는 맨 아래였고 항상 공부 꼴등을 하였습니다..그러나 나중에 가면서 저가 변한것은 목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절박함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정공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진리를 보는 관점에서 확연히 차이가 발생합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진리에  접근하는 방법인가?  율법을 통해서 진리를 찾아가는 것이 진리일까요? 아니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리 인가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 있는데 율법으로 진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진정으로 진리인가요?

진리는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머물면서 주님 닮고 성화되면서 인생에서 나의 성서를 쓰는것입니다.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쓰는것입니다. 법을 따르는것도 중요합니다. 법을 따르면서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나요?  중요한 것은 말씀 안에서 행복,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이 진리입니다.주님 사랑을 체험하고 살아갈 때 그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과의 사랑은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죽어야 끝이 나는 것이 진리를 위한 길입니다. 매일 매순간 사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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