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2,23-28/연중 제2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6 조회수54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2장 23절부터 28절에서와 같이,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는데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고, 바리사이들이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라고 말하자, 그들에게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라고 말씀하셨으며, 이어서 그들에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안식일의 정당성을 확립시켜 주신 분이시다.(교리서 2173항)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것이 아님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이,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자비로이, “안식일에 악한 일이 아니라 착한 일을, 죽이는 일이 아니라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고[마태 12,5; 요한 7,23 참조.] 단언하시면서, 안식일의 정당성을 확립시켜 주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안식일은 주님 자비의 날이며, 하느님 영광의 날임[마르 3,4 참조.](교리서 2173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저희가, 그리스도께서는 자비로이, “안식일에 악한 일이 아니라 착한 일을, 죽이는 일이 아니라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고[마태 12,5; 요한 7,23 참조.] 단언하시면서, 안식일의 정당성을 확립시켜 주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안식일은 주님 자비의 날이며, 하느님 영광의 날임[마르 3,4 참조.](교리서 2173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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