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3,13-19/연중 제2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9 조회수267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13절부터 19절에서와 같이,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당신께 나아왔으며,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는데, 그것은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까지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열두 사도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 중에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까지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열두 사도중에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까지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까지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 사랑은 가장 큰 배신도 이겨 낸다[에제 16장; 호세 11장 참조.]는 것(교리서 219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사랑이신 하느님..저희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까지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 사랑은 가장 큰 배신도 이겨 낸다[에제 16장; 호세 11장 참조.]는 것(교리서 219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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