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3,20-21/연중 제2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0 조회수124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20절부터 21절에서와 같이,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고,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당신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는데, 당신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당신을 붙잡으러 나섰으며, 그것은 그들이 당신께서 미쳤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극도의 비참함을 통해서 아버지의 끝없는 자비를 알려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의 친척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저 소문을 듣고, 당신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아버지의 끝없는 자비를 드러내시어, 당신의 친척들이 그저 소문을 듣고, 당신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극도의 비참을 통하여 회개와 참회를 체험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 아버지의 사랑의 깊이를 아시는 그리스도의 마음만이 아버지의 끝없는 자비를 알 수 있음(교리서 1439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가, 예수님의 극도의 비참을 통하여 회개와 참회를 체험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 아버지의 사랑의 깊이를 아시는 그리스도의 마음만이 아버지의 끝없는 자비를 알 수 있음(교리서 1439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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