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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도 사탄을 쫓으실때 욕을 하셨는가?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1 조회수1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초대 받지 않는 손님.

권력에 대한 의지.

지식은 왜 이성이라는 무기로 싸우지 않는가?

권력에 맞선 이성.

 

때론 부에

때론 권력에 영입하면서 건전한 사회에 대안 될 수 있는 책무를 포기 했다.

히틀러는 법이 뒷받침 했기 때문에 전쟁에 광분했다.

 

베엘제불은 쓰레기의 주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마귀를 쫓아내시니 율법학자들은 베엘제불이 들렸다고 했고 사탄의 힘을 빌려 그런다고 했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느냐?

 

욕쟁이 할머니 앞에서는 누구도 욕을 하지 않는다.  그 할머니 앞에서는 욕이 사라졌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다들 웃지만 그 할머니는 찰리 채플린은 아니었다.  이 할머니는 베엘제불이 들렸을까?

 

 

더러운 영?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은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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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며

청년....눈 와요?

노처녀....아니.  누나 아니에여.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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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를 먹지 못하게 한다는 뉴스를 듣고 있다.

이때 전화벨이 울린다.

그녀 목소리.

"엄마가요,  앞으로 가는 개 말고요

옆으로 가는 게 국 끓였어요.  먹으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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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그녀와 난 길을 같이 

걷는데 귀에 익숙한 프랑스어 노래가 들려온다.

"똥 부라 내주......."

우리는 웃는다.  그녀는 왜 웃고 나는 어째서 

웃었을까?  

 

그녀:  이거 무슨 말이죠?

나:  브라가 오래 되어서 사달라는 소린가 봐.

 

그녀:  아니야.  그것은 "눈이 내리네." 라는

         말이야요.

나:  음 아직 꼬마지.  텅 비었다는 말이야.

 

그녀:  (아주 자그마한 소리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돈 벌어서 사달라는 소리야.

나:  우와. 다이아몬드 박힌걸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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