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3,22-30/연중 제3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2 조회수188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22절부터 30절에서와 같이,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해서 그들을 부르셨고, 그들에게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라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으며,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성령이시다.
3)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짓는 모든 죄와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하시지만, 성령을 모독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한없는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시어,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짓는 모든 죄와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하시지만, 성령을 모독하지 않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하느님의 자비에는 한계가 없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러나, 뉘우침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기를 일부러 거부하는 사람은 자기 죄의 용서와 성령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물리치는 것[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46항: AAS 78(1986), 864-865면 참조.]임(교리서 186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가, 당신의 자비에는 한계가 없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러나, 뉘우침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기를 일부러 거부하는 사람은 자기 죄의 용서와 성령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물리치는 것[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 46항: AAS 78(1986), 864-865면 참조.]임(교리서 186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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