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5,1-20/연중 제4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29 조회수144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5장 1절부터 20절에서 와 같이, 제자들과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가셨고,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당신께 마주 왔으며,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고,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으며,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는데, 그는 멀리서 당신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는데, 그것은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저희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으며, 그러고 나서 당신께 자기들을 그 지방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으며, 마침 그곳 산 쪽에는 놓아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어서 더러운 영들이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고, 그렇게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으며, 그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으고,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으며,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고, 그들은 당신께 와서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으며,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자 그들은 당신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고, 그리하여 당신께서 배에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당신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으시며, 그에게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라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그는 물러가, 당신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 히느님을 드러내 보이시는(교리서 1028항)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귀 들렸던 이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당신께서 그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리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을 드러내시어, 마귀 들렸던 이가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은총그분께서 그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리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전능하신 하느님께로 초대하시고, 그분께서는 초월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 스스로 인간이 직접 볼 수 있게 하심을 기억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분께서는 그분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시거나 인간에게 그러한 능력을 주실 때에만 그 참모습이 보이(교리서 1028항)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저희가, 당신께서는 초월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당신 스스로 인간이 직접 볼 수 있게 하심을 기억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당신께서 당신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시거나 인간에게 그러한 능력을 주실 때에만 그 참모습이 보이(교리서 1028항)신다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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