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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안에서 존경받지 못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31 조회수126 추천수4 반대(0) 신고

집에서 우애라는것? 글쎄요? 집에서 형제 자매간에 학력 재산 등이 비슷해야 나름 삶이 그나마 무난히 지나갑니다. 돌아가신 이모님 자식들이 삼남매가 있었는데 막내가 일식집에서 10년 경럭 후 회전 초밥집  사업에서 대박이 난것입니다. 그후 이모님 댁은 평화? 아니요. 집안이 무풍지대였습니다. 돈  많은 막내가 가장 역할하고 돈 없는 장남은 못난이로 전락하고 형제애는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세상 기준이 하느님 보다 앞선것입니다. 이모도 성당에서 무척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믿는다고 하지만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영적인 자각이 없이 맹목적인 믿음이 문제입니다. 예수님 시대나 지금이나 영적인 자아를 바로 발견하지 않으면 내 앞에 예수님이 나타나도 알아보지 못 할것입니다. 예수님 보다 세상 원칙에 충실하다는 것은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내 안에 영적인 눈이 뜨면 모든것이 측은해 집니다. 주님관점으로 바라보니 그렇습니다. 본질을 볼수 있습니다. 진정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혼 안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참 자유를 볼수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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