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둘씩 짝지어 파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1 조회수108 추천수5 반대(0) 신고

레지오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런데 단장님께서 활동 지시가 있습니다. 둘씩 짝지어서 활동을 나가게 됩니다. 기도도 같이 하고 활동도 같이 합니다. 복음에서 파견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둘씩 짝지어서 같이 파견하십니다. 독불장군은 없이 나보다는 하느님 우선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가는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는것.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같이 나누라는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 훈련 패턴이 부르시고 머물고 나누고 파견으로  제자들을 훈련하십니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나에게 죽을때까지 복종해! 하며 지도하지만 주님은 부르시고 머물고 파견으로 끝을 내십니다. 나에게 참 자유를 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활동도 주님따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르심에 네 하고 응답과 머무름과 파견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나도 참  자유  내주변도 참 자유를 전하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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