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24-30/연중 제5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8 조회수57 추천수2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24절부터 30절에서와 같이, 티로 지역으로 가셨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으며,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당신의 소문을 듣고 와서, 당신 발 앞에 엎드렸고,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당신께 청하여서,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으며, 이에 그 여자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습니다.

2) 예수님은,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으로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그녀와 같은 처지에서도 끊임없이 끊임없이 믿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으로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그녀와 같은 처지에서도 끊임없이 끊임없이 믿음을 드러낼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우리들 모두와 각자를 알고 사랑하셨으며, 우리 하나하나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은 당신의 인간적인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셨(교리서 478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사랑의 하느님..저희가 예수님께서는 저희들 모두와 각자를 알고 사랑하셨으며, 저희 하나하나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은 당신의 인간적인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셨(교리서 478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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