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0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통을 감소시키는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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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2-10 | 조회수20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고통을 감소시키는 사랑 -
올바른 사람은 믿음으로 삽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것 외의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위해 고통을 받고 또 큰일을 하고자 하지만, 그것을 이룬 후에는 모든 것이 미미해 보입니다. 심지어 그가 받은 고통조차 미미해 보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고통을 지옥의 고통이라 부르지만, 그러나 여전히 그것은 어린아이의 고통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제가 믿음으로 살고 매사에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살기 바랍니다. 필요할 때 당신을 위해 커다란 고통을 기꺼이 받게 하소서. 그러나 저는 아주 미약합니다. 당신께서 제게 청하시는 아주 작은 고통이라도 감당할 수 있게 저를 도우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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