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8,14-21/연중 제6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13 조회수189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8장 14절부터 21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어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고,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으며,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하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으며,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라고 믈으시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해서, 그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누룩과도 같은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는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 당신께서는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고 열두 광주리를 가득 거두었으며,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고 일곱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음을 기억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 누룩의 신비를 드러내시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는 제자들이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 당신께서는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고 열두 광주리를 가득 거두었으며,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고 일곱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음을 기억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 누룩의 신비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같은 위선의 누룩을 조심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반죽 속의 누룩과 같이, 하늘 나라의 새로움은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이 세상을 ‘부풀어 오르게’ 해야 함[평신도 교령, 5항 참조.](교리서 2832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가,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같은 위선의 누룩을 조심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반죽 속의 누룩과 같이, 하늘 나라의 새로움은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이 세상을 ‘부풀어 오르게’ 해야 함[평신도 교령, 5항 참조.](교리서 2832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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