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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18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18 조회수1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2월 18일

 

세상은 광야입니다.

광야이기에

척박합니다. 불편합니다.

아픔이 산재하며 절망이 난무합니다.

 

우리는 이 힘든 광야를 벗어나

우리의 고향 천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함을 이기고 성장해야 합니다.

아픔을 넘어, 성숙해져야 합니다.

메마른 세상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힘든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며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순, 이곳에 머물게 하신 주님의 뜻을 헤아린다면

이 삶을 허락하신 주님의 뜻이 곧

깊고 넓은 은총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직 기쁨으로 오늘을 채워 살게 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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