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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드로와 바오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22 조회수124 추천수3 반대(3) 신고

오늘은 죽은 이들을 기념하는것에서 유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는 가장 으뜸  성인이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를 기억합니다. 그런데 두분은 화학직인 케미가 찰떡 궁합은 아니셨습니다. 여러가지로 좀 다른 분이셨습니다. 부딛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분을 교회 양대 축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분들 다 자신의 힘으로 선종하신분들은 아닙니다. 주님께서 온전히 이끌어 주신분들입니다. 신앙의 여정을 보면 오르락내리락 수없이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온전히 온전히 의탁한 분들입니다. 바오로 사도께서 회개의 여정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러가는 도중에 주님께서 부르시는데 그 순간 그의 입에서 예 주님 이라 합니다.  베드로 사도 또한 수없이 마음이 변하지만 그가 임종하는 순간에 나는 주님과 같이 십자가 죽음을 맞이할 수 없다고 해서 거꾸로 십자가 죽음을 맞이 합니다. 두분다 인간의 나약함을 보이지만 주님을 경외하고 죽을 때까지 신앙은 한결같은 분들입니다. 순수한 열정과 주님에 대한 사랑은 뜨거우신 분들입니다. 약하신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저도 많이 쓰러지기도  하고 변덕이 하늘과 같이 변화무쌍합니다. 그런 약한 모습이 나의 모습이지만 그것으로 난 않되가 아니라 바오로 사도와 베드로 사도의 믿음의 여정도 나와 같이 약함 속에서도 주님 영광 드리고 선종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힘을 내어 죽는 순간에 주님 영광드리고 선종하길 기도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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