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23,1-12/사순 제2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27 조회수31 추천수2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 1절부터 12절에서와 같이, 군중과 제자들에게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기꺼이 낮추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자신을 높여 낮아지지 말고, 자신을 낮추어 높아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과 제자들이 자신을 높여 낮아지지 말고, 자신을 낮추어 높아질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아들이 취한 이 인간 영혼은 진정한 인간적 인식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런 사실은 “종의 모습”을 취하셔서 당신 자신을 기꺼이 낮추신 사실과도 부합한다.[필리 2,7 참조.](교리서 472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오직 한분 뿐인 하느님..저희가, 하느님의 아들이 취한 이 인간 영혼은 진정한 인간적 인식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런 사실은 “종의 모습”을 취하셔서 당신 자신을 기꺼이 낮추신 사실과도 부합한다.[필리 2,7 참조.](교리서 472항)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