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21,33-43.45-46/사순 제2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01 조회수2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21장 33절부터 43절과 45절부터 46절에서와 같이,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그들에게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당신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으며, 군중이 당신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모퉁이의 머릿돌로 이루어내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그들이 내버린 돌을, 주님께서 모퉁이의 머릿돌로 이루어내셨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당신께서는 그들이 내버린 돌을, 주님께서 모퉁이의 머릿돌로 이루어내셨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친히 당신을 돌에 비겨, 사도들을 통하여 그 기초 위에 교회를 지으셨[1코린 3,11 참조.]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 기초 때문에 교회는 견고한 결속력을 지님(교리서 756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저희가, 예수님께서 친히 당신을 돌에 비겨, 사도들을 통하여 그 기초 위에 교회를 지으셨[1코린 3,11 참조.]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 기초 때문에 교회는 견고한 결속력을 지님(교리서 756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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