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3월 12일
오늘,
온갖 과일나무의 잎이 시들지 않는 곳,
끊이지 않고 열매 맺는 곳을 상상했습니다.
양식이 되고 약이 되는
그 나무를 머릿속에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좋은 곳을 선물해주시려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했습니다.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싶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많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