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알게 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분을 경험하고

체험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체험이 되길 원하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개인적

경험으로 알게 되어야 합니다.

많은사람들 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이 경험이 얻기 어렵고

강렬한 것으로만 상상하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스도는 평범한 인간적인 삶에

참여하시기 위해 인간이 되셨습니다.

보통 때 아주 평범한 일 가운데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분이 먼저 우리에게까지

낮추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들어

올릴 필요가 없고 어떤 기분이더라도

그분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슨 거창한 준비도

성대한 격식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모든 상황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우리가 가장 단순한 말로

그분께 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 속을 터놓지 않고

어색하게 행동하면 그분도

그렇게 하시도록 강요하는 것이고

그분을 경험하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가장 다정한 친구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