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6,29-33부활 제6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3 조회수177 추천수0 반대(0) 신고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29절부터 33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이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라고 말하자, 그들에게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계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아버지와 함께 계신 당신 안에서 평화를 얻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아버지와 함께 계신 당신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와 함께 계신 당신 안에서의 참된 평화로 초대하시고,  완덕의 길은 십자가를 거쳐 가는 길이고, 자아 포기와 영적 싸움 없이는 성덕도 있을 수 없[2티모 4장 참조.]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영적 진보는 참행복의 평화와 기쁨 안에서 살도록 점차적으로 인도하는 고행과 극기를 내포함(교리서 2015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님, 저희가, 완덕의 길은 십자가를 거쳐 가는 길이고, 자아 포기와 영적 싸움 없이는 성덕도 있을 수 없[2티모 4장 참조.]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영적 진보는 참행복의 평화와 기쁨 안에서 살도록 점차적으로 인도하는 고행과 극기를 내포함(교리서 2015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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