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기.
작성자이안나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3 조회수58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 아버지

저를 

대신해서 

싸워주신다고 믿습니다.

 

저로인해 예수님이 아프고

교회가 상처받을 수 있는걸

안 후로.. 속상합니다.

 

협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가 전투의 구멍이 된것 같아요.

 

저의 모든것이 

무지도 무력함도 실수도

하느님 아버지와 무관한 것이

없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제가 하느님 아버지와

무관한 존재가 된다면 

다른

희망도 능력도 없는 제게는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붙들지 못하지만

하느님 아버지를 홀릴만한

이쁨은 없지만

저를 버리지 말아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저의 하루를 받아주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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