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6월 7일
새벽은 늘
구김살 없는 새 얼굴로 찾아옵니다.
불현듯 이 싱싱한 새벽의 표정을 닮고 싶습니다.
새벽처럼 맑은 마음으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습니다.
하루 내내
하느님께서 빚어주신 그 마음과 그 얼굴로
새벽의 순수함을 지니고
진정한 평화를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