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11일 화요일[(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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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11 | 조회수16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6월11일 화요일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 전례 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의 레위 지파 출신이다. 바르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디 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로 4,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 으로 칭송받는 바르나바 사도는 유다교에서 개종한 뒤 자신의 재산을 팔아 초대 교회 공동체에 바치고 다른 사도들과 함께 성인은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제1독서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11,21ㄴ-26; 13,1-3 그 무렵 21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주님께 인도되었다.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단식하고 있을 때에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기도한 뒤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떠나보냈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3ㄷㄹ-4.5-6 (◎ 2 참조)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비파에 가락 맞춰 노래 불러라. 쇠 나팔 뿔 나팔 소리에 맞춰,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10,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하고 선포하여라.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받는 것은 당연하다. 영성체송 요한 15,15 참조 부르지 않으리라.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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