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6월 20일
오늘 하루,
우리의 기도가 각자의 ‘청원’을 넘어
주님의 영광을 향한 찬미로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내 것을 구하지 않고
내 것에만 집중하지도 말고
사랑이신 주님께 바치는 고백으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종일,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만 봉헌해 올리며
내 것을 내려놓는 은혜를 누리시길,
온 마음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