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22 조회수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2024년 6월 22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

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

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

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

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

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

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늘 서 있다가도 내

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

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

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

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

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55 

 

잎사귀 빗방울 ! 

 

하느님 

은총 

 

이른 

더위로 

 

온갖 

초목 

 

바삭 

바삭 

 

마르는 

소리 


오늘 

내리는 


단비로 

젖어 


생기 

오르고 

 

모양 

달라도 

 

잎새 

마다 

 

동그란 

빗방울 보석 반짝거리다가 방울방울 경쾌하게 뛰어내립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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