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23 조회수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일 

2024년 6월 23일 주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2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

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구원의 신비를 기념하는 이 미사는, 거센 

풍랑이 몰아치는 세상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움

을 주는 믿음과 희망의 원천이 됩니다.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불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

랑 안에 머무릅시다.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
   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

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

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

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

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

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

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

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

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56 

 

둘레길 환성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지리산 

천왕봉 

 

오르 

내리고 

 

서시천 

강물 

 

생태 

공원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까지 

펼쳐서 

 

지리산 

둘레길 

 

동그 

라미 

 

무지개 

완성의 


생명수 

축복 주시니 모든 피조물 저절로 환성을 지르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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