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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2세 할머니의 인생조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05:54 조회수99 추천수3 반대(0) 신고


92세 할머니의 인생조언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열심히 모은 돈 죽을 때 가지고 갈 거야?

  왔을 때처럼 빈손으로 가는 거여.

그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 이리 아득바득 살았는지 옘병.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자식 놈 뒷바라지한다고 

  돈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케서

억척같이 모았는데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옘병.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었다.

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어,

  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어,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리지는 거여.

그러니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살어.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에 

최선을 다하며 살어. 

뭐 큰일을 하느니 숭고한 일을

하느니 염병 떨지 말고,

  뭐가 되었든 "너부터" 잘 살아! 

그게 최고의 삶이야.

~ 옮겨온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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