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7월 3일
우리는 주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갖은 악과 모순 속에서도
하느님의 섭리를 봅니다.
끝내는 하느님께서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을 향한 굳센 믿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 하늘나라를 누리는 복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