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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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03 조회수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년 7월 3일 수요일 (홍) 

 

오늘 전례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고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그는 매우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고 하였던 베

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시자 이를 말리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고 큰 용기를 보였다.

한편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한 토마스는 그리스도의 부활

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이라고 고백하며 교회의 부활 신앙을 

선포하였다. 복음서에 나오는 언급들 말고는 그의 생애에 대하

여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지만 인도로 가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고 한다. 그의 유해를 에데사(현재 튀르키예의 우르파)

로 옮긴 7월 3일을 6세기부터 축일로 지내 오고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4-29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

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

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

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66 


천왕봉 채홍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승리 


찬란 

하게 


쏟아 

주신 


지리산 

생태 

공원 


천왕봉 

채홍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진리 

정의 

평화 


복음 

말씀 


파티마 

성모님 

 

메시지 

안에 


오롯이 

담아 


모든 

피조물 

 

스스로 

찾아서 

 

주님의 

부활 축복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영원무궁이 누리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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