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7월 4일
흠결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약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매일은 보속의 연속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은총의 도가니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면
용서가 가능해집니다.
이해하며 보듬어 용서할 때,
깊은 마음의 주름살 하나,
말끔히 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