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11 조회수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2024년 7월 11일 목요일 (백) 

 

오늘 전례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수비아코에서 

3년 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내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 규칙」을 썼다. 이 규칙이 

널리 전파되어 ‘서방 수도회의 시조’라고 불리게 되었다. 성

인은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하였다고 전해지며, 

8세기 말부터 여러 지방에서 7월 11일에 그를 기념하며 공

하여 왔다.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그를 유럽의 수

인으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

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

들을 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

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

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

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

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

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74 

 

동구 밖 느티나무 ! 

 

하느님 

은총 

 

부활 

승리 

 

이루신 

예수님 

 

태양 

사랑 

 

빗속을 

나와 

 

찬란한 

오늘 

 

동구밖 

나무 

 

새로운 

모습 

 

무성한 

잎새 

 

싱그 

러운 

 

그늘을 

내려 

 

나그네 

발길을 멈추게 하여 평화로운 생기를 북돋아 주는가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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