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21 조회수1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24년 7월 21일 주일 (녹)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
   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교회는 주일마다 

함께 모여 주님의 파스카를 경축합니다. 말씀과 생명의 빵 안에 

계시는 성자를 알아 뵙고, 

그분을 참된 예언자요 목자로 모시어, 영원한 기쁨의 샘에 이르

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

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

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

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

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84 


들녘 강강술래 ! 

 

하느님 

은총 

 

한여름 

들녘 

 

기후 

변화 

 

희로 

애락 

 

더욱더 

해도 

 

모든 

피조물 

 

진리 

정의 

평화 

 

사랑 

일치로 

 

서로 

도와 

 

이겨 

내며 

 

정다운 

모습으로 강강술래 춤을 추며 가을로 향하고 있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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