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7월 22일
오늘 주님께서는
사랑은 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잊는 것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무덤 앞에 “서서 울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위로하기 위해서
하느님께로 올라가는 일마저
지체하셨던, 연민의 마음이
곧 사랑임을 일러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