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26 조회수12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백) 

 

오늘 전례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

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

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

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리아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

경은 훨씬 뒤에 시작되었다.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

   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

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

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

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

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89 

 

천왕봉 잔디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태양 

사랑 


촘촘히 

심어진 


천왕봉 

잔디 


진리 

정의 

평화 


피아노 

음악 


바람 

타고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되살이 

축복 


나날 

나날 

 

삼천 

육백방 

 

그치지 

않고 햇빛 달빛 별빛으로 찬란히 넘실거리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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