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화나고 속상할 때 , 마음이 상했을 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05:41 조회수53 추천수1 반대(0) 신고

 

화나고 속상할 때 , 마음이 상했을 때

①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②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③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④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⑥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⑦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⑧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⑨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⑩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삼켜버려라.

-모셔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