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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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29 조회수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마리아와 성녀 마르타와 성 라자로 기념일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백) 

 

오늘 전례 

마르타와 마리아와 라자로는 형제간으로, 예루살렘과 가까운 

베타니아에서 살았다. 그들은 베타니아의 자기 집에 오신 예

수님을 열렬히 환대하여, 마르타는 정성껏 시중을 들고 마리

아는 그분의 말씀을 경건하게 들었다. 그들을 특별히 사랑하신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셨고, 그를 죽음에

서 부활시키셨다.
본디 7월 29일은 ‘성녀 마르타 기념일’이었으나, 2021년부터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로 변경되었다

(교황청 경신성사성, 2021년 1월 26일 교령 참조). <전례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 참조(말씀 마당, 전례문)>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

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

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

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

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

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

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92 

 

하늘지기 초원 ! 

 

하느님 

은총 

 

여름 

날씨 

 

푸른 

하늘 

 

하얀 

구름 

 

들판 

언덕은 

 

믿음 

희망 

사랑 

 

하늘 

지기 

 

초록빛 

초원 

 

불어 

오가는 

 

솔바람 

나부끼는 청랑한 바람결 보일 듯이 밝고 맑은 날씨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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