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01 조회수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8월 1일 목요일 (백) 

 

오늘 전례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변호사로 일하

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섰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

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

리오 16세 교황은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

를 시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

   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

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
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
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95 


계곡 물 ! 


하느님 

은총 


장마 

동안 

 

쏟아진 

빗물 


산마루 

중턱 


산비탈 

자락 

 

나무 

뿌리에 

 

쟁여 

있다가 

 

계곡 

따라 

 

흘러 

내리며 

 

온 누리 

피조물들 촉촉이 적셔주는 맑고 시원한 생명수가 되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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