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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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05 조회수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2024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백)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

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

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

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

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

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

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99 


온 누리 모든 분 !  


하느님 

은총 


들녘 

논밭 

 

바다 

일터 

 

모든 

직장 

 

올림픽

잔치 

 

한여름 

날씨 


무더위 

심해 

 

고생 

하시는 

 

모든 

사람 

 

온갖 

피조물 

 

부활 

승리 

 

이루신 

예수님 

 

성심 

품 안에 

 

맡겨 

드리니 

 

부활 

축복으로 

 

오롯이 

감싸시어 무사한 나날이게 지켜주시옵기를 기도 바치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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