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07 조회수1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4년 8월 7일 (녹)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

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

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

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

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

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

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01 

 

도라지 꽃봉 ! 

 

하느님 

은총 

 

아무리 

날씨 


천둥 

번개 


물동이 

빗물 


비사이 

없는 


소나기 

와도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맡은 

역할 


묵묵히 

하며 


도라지 

꽃봉 


새로운 

기쁨 행복 평화 전할 때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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