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8월 8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08 조회수33 추천수2 반대(1) 신고

#오늘의묵상

 

8월 8일

 

우리의 사랑은 늘 모자라고 허술합니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세상에 전달하고

주님께 받은 벅찬 사랑을

이웃에게 제공한다면

하느님의 사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에게서 비롯된 사랑을

오롯이 전해주는 것,

마침내 온전한 사랑을 살아낼 수 있는,

단 하나의 비결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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