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861) ’24.8.11.일>

마음이 온유하며 겸손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이제는 죽고 또 죽어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에페 5, 2)

의로운 이의 아버지는 몹시 즐거워하고 

지혜로운 이를 낳은 아버지는 기뻐한다. (잠언 23, 24)